Friday, December 3, 2010

가을 방학 -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



아침 10시부터 7시까지 학교에서 정신없이 작업하고 오자마자, 뜨근뜨근하게 달궈진 라디에이터에 기대서 에세이를 쓰려는데 이 노래가 이렇게 큰 위로가 되는구나. 어제 만든 홈메이드 건강 치즈케익도 먹었겠다 이렇게 걱정없이 침대에 점핑만 하며 그것은 무릉도원이겠구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