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uesday, January 24, 2012

쓸데없는 새벽 사용법

자려고 10시에 누웠다 새벽 한시까지 이런저런 옛날 생각들이 너무 나버렸다.
갑자기 과거의 내가 아주 잘 알던 사람들 (하지만 지금은 연락두절)인 사람들을 몇몇 찾아봤다.
페이스북도 요즘은 싸이월드마냥 이름만 치면 바로 나온다.

시간이 훌쩍 가버렸다. 아주 잊고 있었던 정말 쓰잘데기 없는 생각이 막 났다.
신기하고 쓸데없다. 오늘만 이렇게 보내리라.